콧물이 나는 이유 4가지 생기는 이유 및 콧물 줄줄 계속 원인

콧물이 나는 이유콧물이란 묽거나 누런 점액이 비점막으로부터 흘러나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콧물이 계속 나오면 코를 자꾸 훌쩍거리게 되고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주게 됩니다. 가만히 놔둬도 자연치유되는 경우가 많지만 반대로 오래 방치할 경우 만성질환으로 번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한데요. 그렇다면 이렇게 콧물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지만 이번 글에서는 크게 4가지 범주로 간단하게 요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콧물 원인에 따라 기침, 인후통, 발열, 오한, 두통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런 증세들을 잘 체크하여 병원 방문 시 담당의사에게 정확하게 알려야 할 것입니다. 1. 인후염인두와 후두에 염증이 생긴 것을 인후염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쉽게 말하면 감기에 걸린 것이며 콧물이 생기는 이유 중 가장 흔한 요인입니다. 초기에는 맑은 콧물이 나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누렇고 점성이 강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실 감기는 특별한 병원 치료를 받지 않아도 휴식만 잘 취해준다면 일주일 내외로 낫습니다. 하지만 3주가 넘도록 콧물이 줄줄 나오거나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면 꼭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생각보다 오래 간다면 단순 감기라고 생각했던 것이 어쩌면 만성 부비동염과 같은 다른 질환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는 감기에 걸린 것이 맞지만 몸의 면역력이 많이 약해서 자연치유 속도가 더딘 것일 수도 있습니다. 2. 알레르기 비염또다른 콧물이 나는 이유는 알레르기성 비염입니다. 즉 어떤 원인 물질에 접촉했을 때 이에 대해 몸이 과민하게 반응하여 기침이나 콧물 원인이 되는 것인데요. 원인 물질은 사람마다 다양하며 몇 가지 예를 들면 먼지, 황사, 꽃가루, 곰팡이균, 동물의 털 등이 있습니다. 감기와 다른 점이 있다면 누런색이 아닌 맑은 콧물이 계속 나온다는 것입니다.알레르기 비염은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을 수 있지만 완치는 어렵습니다. 다만 약물을 통해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자 스스로는 원인 물질에 접촉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서 생활해야 하며 만약 먼지나 곰팡이 등이 원인이라면 집 안을 항상 청결하고 깨끗하게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3. 혈관 운동성 비염콧물이 나는 이유로 혈관 운동성 비염도 있습니다.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갑자기 변하거나 신체에 자극이 가해졌을 때 콧물이 줄줄 흐르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예를 들어 밖에 있다가 안으로 들어오면서 온도가 갑자기 변하는 경우,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먹을 때, 특정 음식의 냄새, 스트레스와 긴장 등이 있습니다. 콧물이 생기는 이유가 혈관 운동성 비염이라면 이 역시 완치가 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약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며, 만약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합병증을 유발하는 심각한 질병은 아니기 때문에 증세가 심한 것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불편을 감수하고 생활하기도 합니다. 4. 만성 부비동염코 주위의 뼛속에는 비어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를 부비동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염증이 생길 경우 분비물이 고이게 되면서 나중에는 코로 흘러 나오게 되는데 이를 축농증 또는 부비동염이라고 합니다. 만약 누렇고 점성이 강한 콧물이 계속 나온다면 부비동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사실 감기에 걸려서 증세가 심해지면 급성 부비동염이 되면서 누런 콧물이 줄줄 나오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면역력에 문제가 없다면 저절로 낫게 됩니다. 하지만 치료가 잘되지 않아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될 때는 이를 만성 부비동염이라고 하며 이때는 치료가 더 까다롭습니다. 처음에는 약물과 함께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비강세척으로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만약 이런 방법이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지금까지 콧물이 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대부분은 감기가 원인이 되며 저절로 치유되는 일이 많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일주일이 넘도록 증상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꼭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콧물 예방콧물이 생기는 이유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예방법 역시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알레르기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결국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투에 의한 염증 반응이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과 얼굴을 자주 씻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리고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 신경쓰는 것입니다. 감기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그 종류만 200가지가 넘는다는 통계도 있지만 몸의 면역 체계에 문제가 없다면 충분히 이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콧물이 계속 나는 이유가 알레르기 때문이라면 우선은 병원에서 원인 물질에 대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콧물 원인이 되는 물질에 대해 되도록 접촉하지 않도록 생활환경을 조정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일단 코 안에 콧물이 고일 경우에는 되도록 바로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방치하면서 계속 훌쩍거리면 나중에는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후군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