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디자인 벡터 그래픽디자이너가 보여주는 예술의 세계 안녕하세요 강남미술학원 벡터입니다주말 잘 보내고 오셨나요? 날씨가 정말 많이 풀렸죠?날씨가 좋아지는 만큼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도 하루 빨리 해결되면 좋겠네요.^^오늘은 조금 지난 소식이지만, 이것은 소개하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해 보았습니다.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앨런 플레처 회고전의 전시 소식입니다.왜 이제서야 올리는지 ㅜㅜ 정신이 없어서 갔다 왔는데 깜빡하고 이제서야 올렸어요 그래도 좋은 작품들이 많아서 못 보신 분들께는 좋은 소식이 될 거예요앨런 플레처가 보여주는 예술의 세계를 함께 만나보시죠.
앨런 플래처(Alan Flet cher, 1931~2006)
20세기 거장, 현대적 의미의 그래픽 디자인을 영국에 최초로 선보인 영국 디자인의 신화!! 일생동안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예술가로서 방대한 양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잡지, 책 포스터와 같은 인쇄물에서부터 주요 기관의 상징물까지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남겨 당시 가장 중요한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날 디자인 스튜디오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 컨설팅 회사인 펜타그램(Pentagram)의 창립 멤버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작년에 다녀왔는데 입시가 다가와서 다녀왔던 사실을 잊고 있었어요. 오늘 컴퓨터 보다가 사진이 있어서 깜짝놀라서 지금이라도 올려야겠다 싶어서 준비했어요 ^^;; 정말 많은 작품을 받아서 도움이 된 전시였습니다. 이런 전시는 정말 지나치지 않고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다녀와야할 것 같아요. 전시는 2월까지 진행됐습니다. 꽤 오랫동안 전시해놔서 다녀오신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1 뉴욕에서 런던으로 (1952~1962)
1950년대 초 영국은 전후의 어두운 시기였다고 합니다. 앨런 플레처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여러 학교를 다니며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영국왕립예술학교재학중에처음으로교환학생자격을얻어서미국예일대학교에서학위를받았대요. 미국은 영국과는 달리 뉴욕에서는 화려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들 밑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서의 감각을 배웠다고 합니다. 전시작품은 벽에 걸려있는 작품부터 시작돼 이렇게 탁자 안에 전시된 작품들이 눈에 많이 띄었어요.
전시장에는이렇게가독성높은작품들이많아서눈길을끌었습니다.당시무채색광고가난무하던중에이렇게디자인을한다는것자체가굉장히대단하다고생각합니다. 이런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이너가 꼭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계속 디자인이 발전해 나가는 거죠? 시각적으로 화려하고 균형잡힌 디자인 입니다. 1차원적인 이미지가 아닌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입니다.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전시였습니다 이런 전시를 보면서 학생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계속 수업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플레처ㅣ포브스ㅣ질 (1962~1965)
앨런 플레처가 뉴욕에 있을 무렵, 생각나는 젊은 디자이너 3명이 모여 디자인 스튜디오를 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활동을 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자신들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포트폴리오북을 출판합니다. 이렇게나온책들은그래픽디자인에대한새로운관점을제시합니다. 이런 좋은 내용이 담긴 전시를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죠?
피렐리 신트라: 안전한 코너링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피렐리 타이어의 광고 디자인입니다. 타이어가 지나간 자리를 연상시키는 굴곡된 타이포그래피는 컴퓨터 편집 프로그램이 없던 시절에 수작업으로 완성한 걸작이에요. 정말 이걸 수작업으로 했다는 거 대단하지 않아요? 지금은 컴퓨터에 의존하면 쉽게 완성할 수 있는데, 이 당시에 이걸 수작업으로 했다니 정말 놀라운 그 자체죠.
버스 광고 포스터: 피렐리스 리파 그리고 또 하나의 대표작입니다. 버스 2층에 앉아 있는 승객이 마치 슬리퍼를 신고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재치있게 표현한 광고입니다. 예술의 세계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참 좋은 작품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60년이 지난 지금 봐도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현대적으로 잘 표현되어 있군요. 좋은 디자인을 하려면 이런 공부가 필요할 것 같아요.
3크로스비ㅣ플레처ㅣ포브스 (1965~1972)
플레처 포브스질은 영국의 그래픽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했습니다. 포브스와 같은 경우 인쇄물에만 국한했던 작업을 건축, 인테리어 등 공간적 개념으로 디자인의 영역을 확장해야 한다고 했고, 이에 동의한 플레처는 함께 했지만 순수한 그래픽 디자인에 몰두하던 질은 결국 떠나게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크로스비와 함께 그래픽 디자인의 가능성을 계속 확장해 나갔습니다.
기업의 심벌, 사이니지, 상품의 포장재 등 브랜드의 일관된 아이덴티티를 위한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하는 작업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연필과 필기체를 소재로 하여 워크숍에서 사용된 모든 디자인물을 제작하였습니다. 창의력을 위해 노력한 흔적을 점차 길이가 짧아지는 연필로 표현함으로써 행사의 목적과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시각화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지금 봐도 너무 좋은 디자인인데요? 정말 대단하네요.
정말 이번 전시를 놓치면 후회할 뻔했어요 직접 보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작업들이 많으니까 한번 천천히 감상해 보세요.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전시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예술의 세계, 이렇게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기 때문이죠.^^
아마 어디서 많이 보셨을 거예요 그만큼 많이 알려지고 좋은 작품이기 때문이죠? 풍부한 상상력과 남다른 시각에서 작업한 작품이다 보니 배울 점이 참 많습니다. 작품을 보면서 새로운 영감도 얻을 수 있고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작품은 자세히 보면 달력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이 달력이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다양한 작품들을 보여드리려고 사진을 많이 찍어왔어요. 앨런 플레처의 50년 디자인 인생 회고전 전시라 그만큼 작품도 많겠지요 덕분에 이런 훌륭한 작품을 한 곳에서 다 볼 수 있어 전시를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아마 이웃분들도 여기에 올릴 작품이 많아서 눈이 즐거울 겁니다. 이렇게 좋은 전시인데 같이 즐겨야겠죠?
정말 볼거리가 많은 전시로 상? 미리 소개하는 건데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사진으로 많이 찍어왔으니까 천천히 감상하세요. 지금 전시장에 가는 게 아직 좀 당황스러우니까 이렇게라도 감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준비했거든요^^
마음에 드는 작품이라서 이렇게 열심히 찍고 왔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즐기실 수 있어요. 작품이 다 좋아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정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너무 행복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죠. 책으로 읽는 것도 좋지만 전시장에 와서 이렇게 직접 보면 생생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죠.
달력이 너무 예쁘죠? 쉽게 디자인하는 게 더 힘들겠지만 정말 간결하게 전달해주는 디자인입니다정말 계속 봐도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없어요^^왠지 이건 지금, 벽에 두고 싶은 기분이 드네요.
그럼 다음 공간으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내려가는 길에 만난 작품이에요. 박스를 이용해서 이렇게 만든 작품인데 역시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작품을 제작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작은 입체 작품을 만들 때 한번 시도를 해봐야겠네요^^ 예쁜 작품이 만들어질 것 같네요.
4펜타그램(1972~1992)
5명의 파트너로 구성된 새로운 기업 구조를 만든 펜타그램! 모두가 동등한 관계로 각자의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면 동일한 임금으로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나눠 지불했다고 합니다. 정말 이상적인 구조죠?수평적 구조로 디자인 작업을 해 나간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펜타그램이 오늘날에도 명성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기 플래처는 주요 기업이나 기관의 로고나 상징물, 사이니지 등 비교적 규모가 큰 프로젝트를 담당했다고 해요. 그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런던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의 로고입니다.
전시를 보면서 와 감탄했던 소절입니다 디자인은 훌륭한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방식 그 자체다!앨런 플레처의 전시를 통해 생각의 폭이 상당히 넓어진 것 같습니다. 굉장히 도움이 되는 전시이기 때문에 지금 하다 보면 또 걸으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5 앨런 플레처 디자인(1992~2006)
이 시기에 앨런 플레처는 20년 가까이 몸담고 일하던 펜타그램에서 나와 개인 스튜디오를 차리게 됩니다. 역시오랫동안일을했기때문에클라이언트들의의뢰를받아서기계적으로일을했던나를돌아보게되었겠죠? 그래서 개인 스튜디오를 짓고 디자이너로서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자신만의예술세계를만들어간다는것자체가모험이기도하지만,그만큼노력을했기때문에많은사람들이인정해준다고생각합니다.
앨런 플레처는 정형화된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기 위해 본질만 남을 때까지 요소를 줄이고 단순화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술의 진보로 인해서 디지털 작업이 가능해졌지만 아날로그 기법을 고수했대요.
자필로 쓴 타이포그래피를 ‘쓰다’라는 ‘그린다’와 같다고 해서 글자 하나하나가 상징이 된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자기를 믿고 작업을 한다는 것도 배울 점이 많은 거죠? 자기를 믿는다는 건 아시겠지만 정말 쉽지 않을 거예요. 자주 다른 사람의 말에 끌려서 걷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시장에 있는 작품들을 다 보여드리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작품들을 많이 생각하게 해준 고마운 전시였습니다. 그리고 정말 만족스러운 전시이기도 합니다. 좋은 전시가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금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디자인은 하는 게 아니라 사는 법 그 자체야 Alan Fletcher



